래퍼 허성현이 화려한 비주얼의 ‘uh-u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허성현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uh-uh’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다른 공간 속에 개코와 허성현의 모습이 교차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의문의 여인이 등장해 허성현 앞에 빛나는 원석을 내려놨고 모자를 푹 눌러쓴 허성현이 얼굴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니크한 공간 안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허성현의 모습이 단편적으로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퇴폐적인 매력과 악동 같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긴 티저 영상은 향후 공개될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허성현의 새 싱글 ‘uh-uh’는 Mnet ‘쇼미더머니9’에서 대중들과 힙합 팬들에게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허성현의 진짜 모습, ‘리얼 힙합’을 향한 허성현의 열정과 갈망을 담아낸 앨범이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키드밀리(Kid Milli)가 타이틀곡 피처링에 나서면서 듣는 재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해줄 예정이다.
수록곡 ‘ㅈㄴ멋있어허성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해당 곡은 앞서 딩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성현이 직접 라이브를 선보여 발매 전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던 곡이기도 하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정식 음원 요청이 쇄도했고 이번 앨범의 수록곡으로 선보이게 됐다.
한편 래퍼 허성현의 진짜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앨범 ‘uh-uh’는 22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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