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주 은행, 석탄 사업 대출 중단…JB금융, '탈석탄' 선언

입력 2021-02-25 09: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계열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탈석탄 금융` 동참에 나섰다.

먼저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 동참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은 이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관련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신규대출을 중단할 계획이다.

또, 관련사업 채권 인수 중단을 시작으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주도·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지난해(2020년) 말 광주시와 `탈석탄·그린뉴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은 협약에서 석탄 금융 축소와 기후 금융 확산 환경조성을 약속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불참과 이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