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 확진…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입력 2021-02-26 09:18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보건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직원 1명이 전날 밤 먼저 확진되자 직원 1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여 1명의 추가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선별진료소 운영도 중단된다.
다행히 분당구보건소의 백신 접종은 다음 달로 예정돼있어 접종과 관련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처음 확진된 직원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구 요양병원에 현장점검을 다녀온 적이 있어 감염경로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