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 창업시장의 판도도 바뀌면서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액창업이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중 치킨집창업은 치킨의 특성상 배달, 홀, 포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다 호프창업까지 곁들여 부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외식업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실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에 관계없이 1000만 원 상당의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치킨매니아는 ‘갑질’ 없고 투명한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의 인기에 힘입어 안산고잔점, 강화점 등 창업 2달 만에 창업비용 투자금액 회수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치킨매니아 측은 창업지원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하며. 다양한 창업지원혜택을 마련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2년간 신메뉴의 지속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2020년 39개 매장 오픈, 2021년은 2개월 만에 28개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치킨매니아의 창업지원 혜택을 살펴보면, 월세를 6개월 동안 50% 지원(최대한도 월 50만원)하며, 400만원대의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교육비 지원과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지원한다. 오픈 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도 지원하며,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 역시 지원한다. 아울러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 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시공이 가능하다.
치킨매니아는 무작위한 입점으로 가맹점끼리의 경쟁을 하지 않도록 철저한 영업구역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전문 SV파견으로 매출증대를 지원하며, 서울, 지방상권에 관계 없이 철저한 사후관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치킨매니아의 SNS 상에서의 인기와 다양한 혜택이 이어지면서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킨매니아는 점주들과 상생 및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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