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묻으면 생분해되는 'NO 플라스틱' 물티슈 주목

입력 2021-02-26 17:05   수정 2021-03-02 11:18


코로나19로 개인 위생이 강조되면서 손소독제 뿐만 아니라 물티슈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보통 물티슈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여겨지는데, 물티슈가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전 세계에서 환경 이슈가 사회적인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또한 일회용 컵이나 비닐 봉투 등에 대한 사용 규제가 시작되면서 업계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기 물티슈 판매 1위 기업 베베숲도 예외는 아니다. 베베숲은 지금처럼 플라스틱 이슈가 크게 대두되지 않았던 2014년, 한발 먼저 환경 문제에 주목해 자연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의 물티슈를 출시했으며 이후 제품 리뉴얼을 거쳐 2018년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베베숲 측은 물티슈 구매 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기존 물티슈 외에 친환경 라인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베베숲 `네이처 물티슈`는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으로 만든 제품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정제한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다. 식물성 셀룰로오스 성분으로 만든 원단은 촉감이 부드럽고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미세 플라스틱 테스트 `불검출` 결과를 받은 제품으로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 물티슈는 `네이처 골드`, `네이처 센시티브`, `네이처 제로`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네이처 센시티브`와 `네이처 제로` 물티슈는 베베숲 베스트셀러인 `제로`, `센시티브` 물티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평량은 동일하지만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 것이 차이점이다.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 생분해되는 레이온 100% 원단의 베베숲 네이처 물티슈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하며, "네이처 물티슈는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국내외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까지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각종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다.

이 밖에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엄마와 아기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하며 대한민국 부모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착한 기업으로 꾸준히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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