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떤 종목들이 잇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썬더소프트는 스마트폰 시스템 제공회사인데요. 최근에는 자율주행 OS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트렌드에 따라 썬더소프트가 수혜를 볼 것이라 봤는데요. 퀄컴이나 인텔, ARM 같은 이미 자동차 시장에 외연을 확장한 기업들처럼 썬더소프트도 칩 제공자로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합니다.
지난해 썬더소프트의 매출은 전년대비 60% 뛰어올랐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45% 정도의 성장을 전망합니다. 주가 역시 91% 2배 가까이 뛰어오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사이SV는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인데요. 자율주행 시스템으로의 도약을 이뤄내는 중입니다. 향후 5년간 43% 성장 전망하고, 주가 역시 75% 정도 상승 예측하는 상황입니다.
아크소프트는 안드로이드 OS를 위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고, 카메라의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해왔는데요. 현재는 앞으로는 운전자가 피로에 쌓이거나 자칫 실수로 운전을 잘못했을 떄 이를 방지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5년간 아크소프트의 34% 성장, 주가 역시 70% 가까운 상승 전망합니다.
YJK는 정보를 쌓아 모델링하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기업입니다. 이제는 구독 모델로서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5년간 29% 성장, 주가 역시 51% 상승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교육·정부 소프트웨어계 지배적 회사라고 불렀습니다. 중국 정부가 디지털화 기조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결국 관련 지출을 계속 하겠다고 하겠다는 점에서 투니소프트에게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향후 5년간 24% 성장·주가 37% 상승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선호주들은 소프트웨어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종목들입니다. 신제품을 확대해가고 더 많은 인력을 고용, 매출을 창출하면서 회사의 발전을 이룩해낼 것이라 보는데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오라클, 어도비같은 회사와 비교해봤을 때 중국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총 마진은 아직까지도 상당히 낮지만, 중국 기업들의 투자와 발전은 계속 상승 추세를 타고 있다고 말합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산업이 15% 성장하는 것에 비하면 중국은 34% 정도로 고성장 전망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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