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소울(Jawsoul)의 신곡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죠소울의 새 디지털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죠소울은 애절한 표정으로 슬픔을 노래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슬픔을 머금은 죠소울의 모습과 밝고 환한 배경이 대비되면서 곧 베일을 벗을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죠소울과 네이처 소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를 통해 눈물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소희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뮤직비디오에서 죠소울과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미디엄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장르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던 죠소울은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깊은 감성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죠소울의 새 디지털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늘(5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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