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퀵서비스 부문 '에스티엔네트웍' 대상

입력 2021-03-09 14:08   수정 2021-03-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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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엔네트웍 임은하대표가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 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무엇보다 각 분야 및 업종에 맞는 맞춤형의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상이기도 하다.

`에스티엔네트웍`은 네이버(전계열사),KT,CJ,신세계,롯데그룹 전체와 특히 롯데하이마트(전국),KT(전국), ,제로데이택배(전국당일배송),루이비통,샤넬,프리다,크리스찬디올,알콘,위메프 등 500여 개의 중, 소, 대기업과 거래를 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신용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연 매출 300억 이상 달성, 동종 분야 대한민국 1위 달성 등의 성과로 꾸준하게 인정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빠른 배차와 안정적인 배송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믿음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인 배송기사 C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서비스는 `에스티엔네트웍`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이유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800여 명의 배송 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정배차와 급송배차 모두 가능하다.

상온과 저온, 1t, 2.5t, 5t, 5t 장축 트레일러 등 각종 화물차량을 안정적으로 배차하고 있으며, 고정적으로 거래를 하는 파트너사에는 전담 기사를 배치함으로써 원활한 물류 지원을 돕고 있다. 또한 하나의 공유망을 통해서 신개념 공동경영방식의 배송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오토바이와 다마스, 라보 등을 매개로 하는 퀵서비스뿐만 아니라 택배와 행낭, 지입, 기업 물류, 차량 화물, 전국 배송, 해외 특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토바이의 경우 `에스티엔네트웍`에만 800명, 협력사 30,000명이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 차량 역시 `에스티엔네트웍` 200명, 협력사 4,500명을 확보하고 있다. 크기가 다양한 물류 전문차량을 지원하고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용도에 맞게 맞춤형 아웃소싱 물류시스템의 21세기형 신개념 소화물 운송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에스티엔네트웍`은 롯데월드타워(123층),트윈타워,GS타워,센트로폴리스빌딩 이외 30여개 빌딩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픽업에서 앉은 자리배송까지 모든 업무를 픽업도우미가 대체하고 있다. 더불어 전산화 시스템으로 배차부터 기사관리, 정산, 통계, 퀵서비스, 우편물, 택배까지 모든 업무를 접수하고 있으며, 업종별 및 회사별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고객의 요청 전화에 즉시 응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스티엔네트웍`이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것을 인정받은 이유 중 하나는 자체 전산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이용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능률적인 업무 진행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에스티엔네트웍` 측은 "맞춤형 IT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다"며 "낮은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한다. 실시간 배송 및 정산 조회 기능을 통해서 업무 시간을 대폭 줄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비대면 서비스가 그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티엔네트웍`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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