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이 `팬텀싱어 올스타전` 응원단으로 활약했다.
이수영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현장 응원단으로 출연해 새롭게 시작된 5차전 `장르전` 미션 무대들을 지켜보며 귀호강 경연에 긴장감을 더했다.
본격적인 장르전 대결에 앞서 9가지 장르 중 하나로 `2000년대 가요` 키워드가 등장하자 이수영은 "제 노래를 해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텀싱어`들의 강렬한 무대에 이수영은 누구보다 진심을 담은 박수를 보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영의 진정성이 깃든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특급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세 번째 대결 장르는 `90년대 가요`와 `2000년대 가요`였으며 구체적인 곡명은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이수영의 바람대로 이수영의 히트곡 중 하나가 선곡됐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수영은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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