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음원 차트 상위권…12일 '뮤직뱅크'서 최초 공개

입력 2021-03-11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펀치(Punch)가 5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왔다.

펀치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두 번째 미니앨범 `만개(FULL BLOOM)`로 올해 첫 컴백 활동에 나서는 펀치의 다채로운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10일 발매된 펀치의 미니 2집 `만개`의 타이틀곡 `안녕 내 전부였던 너`는 11일 오전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멜론 최신 24Hits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녕 내 전부였던 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아픈 마음을 독백하듯, 감정을 쏟아내는 펀치만의 음색에 슬픈 이별의 감성을 더한 곡이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담담하면서도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펀치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안녕 내 전부였던 너`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연인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지게 된 여자의 공허하고 쓸쓸한 모습을 연기하고 있는 펀치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펀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펀치의 미니 2집 `만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너의 목소리`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더블 타이틀곡 `안녕 내 전부였던 너`와 `질투나(Feat. 김민재(Real.be))`를 비롯해 `나의 바람`, `사라진 기억`, `아니`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펀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나의 바람` 작곡에 도전하며 한층 성장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펀치는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