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피부 밝혀주는 비타민C 브라이트닝 크림, 라네즈 '래디언-C 크림' 주목

입력 2021-03-15 08:00   수정 2021-03-15 10:35


`비타민C`는 몸이 피로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유해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활력을 되찾아주는 비타민C의 우수한 항산화 효과 때문이다. 비타민C를 통해 피부 건강을 되찾고자 한다면, 꾸준히 직접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다.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실제 피부에 도달하는 양은 미미하다.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은 활성산소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주며, 칙칙함이 느껴지는 피부 피로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가 기초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성분으로 활용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비타민C 성분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빛과 열, 산소에 취약해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거나 변질된다. 까다로운 성분으로,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구입할 때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비타민C를 온전히 담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묽은 제형에서 안정화되기 쉬운 성질이므로 제품으로 출시될 때는 수분이 많고 가벼운 에센스, 앰플 등으로 주로 선보여진다. pH가 낮아 피부에 바를 경우 건조하거나 자극으로 인해 따가워지는 등 민감해질 수 있다. 이런와중에 라네즈의 `래디언-C 크림`이 소비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라네즈는 비타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온 끝에 고함량의 비타민C를 수분크림 속에 담아냈다. pH 약산성 수분크림 텍스처 속에 고함량의 비타민C 유도체 8.5%를 안정화한 것이다. 이러한 라네즈의 안정화 혁신 기술력을 통해 저녁이나 나이트 케어 용도로만 사용돼 온 비타민C 스킨케어 제품을 아침, 저녁 상관없이 바를 수 있게 됐다.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을 바른 직후 피부 겉 수분량이 증가되는 것도 확인됐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고보습 듀얼 비타민 크림인 래디언-C 크림은 특허 받은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와 비타민C 유도체 8.5%에 비타민C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가 함유돼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건강하게 가꾸도록 도와준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자극을 겪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가 지닌 본연의 생기를 되찾도록 해준다.

마스크로 인해 자극을 받은 피부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과 보호에 효과가 좋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합성색소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비타민 크림이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한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테스트 등 사전 테스트를 철저히 진행한 제품으로, 트러블성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올리브영 매장 및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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