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모 아님 도’ 안무영상 공개…한복↔슈트 오가는 반전매력

입력 2021-03-15 1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위아이(WEi)가 역대급 안무 영상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0일과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타이틀곡 ‘모 아님 도 (Prod. 장대현)’의 한복 버전, 슈트 버전 안무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한복 안무 영상에서 위아이는 위풍당당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한복의 고운 빛깔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위아이는 서로 간지럼을 태우거나 포옹을 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기존 안무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케미를 선보였다.

한복을 입고도 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위아이의 모습은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위아이는 영상 말미 팬들에게 큰절을 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슈트 버전 안무 영상은 연습실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위아이 멤버들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를 매치해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훈훈한 슈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위아이는 ‘모 아님 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춤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등이 한복 안무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는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Hybrid Trap)’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의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강석화, 김동한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위아이는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