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5월 2일까지 서울 공연 연장…2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입력 2021-03-15 13:30  




거침없는 흥행 돌풍으로 한국을 뒤흔들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가 5월 2일까지 서울 공연을 연장해 마지막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5월 1일 종연 예정이었던 <위키드>가 5월 2일 2회 공연을 추가했으며 종연일 포함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오픈 당일 솔드 아웃되는 다수의 회차가 나오고, 주요 좌석이 빠르게 예매되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위키드전쟁’으로도 불렸던 티켓 오픈도 25일로 마지막이다. 서울에서 <위키드>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종연 일 포함 아직 오픈되지 않은 남은 단 2주간의 티켓을 구할 수 있는 기회로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의 서울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21일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1회가 예정되어 있다. 멤버십 회원은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티몬에서는 3월 25일 0시부터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마티네 공연 예매 시 최대 20%, BC카드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몬, 예스24, 멜론티켓, 옥션, 티켓11번가, 페이북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드>는 개막과 동시에 블록버스터 스케일의 화려한 무대, 캐릭터로 완벽하게 체화된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반드시 봐야 할 작품으로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

5월 2일 서울 공연을 마친 후 3번째 에메랄드 시티이자 초연 도시 부산 드림씨어터에 초록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21세기에 탄생한 최고의 히트 콘텐츠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단 세 작품 중 금세기 초연작으로는 <위키드>가 유일하다.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수려한 음악으로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위키드>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 옥주현, 정선아, 손승연,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와 베테랑 배우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이우승, 그리고 주목받는 신예 전민지, 임규형이 출연하고 있다.

<위키드>는 5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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