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최지우가 지극한 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에는 최지우가 딸 식단을 꼼꼼히 기록한 이유식 일지가 담겼다. 아이의 육아 상황을 상세하게 빼곡히 채운 일지에서 엄마 최지우의 정성이 엿보인다.
이를 본 양미라는 "진짜 다시 봐도"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양미라 역시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지난해 5월 태어난 딸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올리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깜찍한 반려견도 덩달아 주목 받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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