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장 "LH 직원, 주말농장 목적이면 토지 살 수 있어"

입력 2021-03-16 17:50   수정 2021-03-16 21: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도 주말농장 등 실사용 목적의 토지 매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에서 "실사용 목적으로 주말 농사를 짓겠다고 하면 LH 직원도 농지를 살 수 있는가"라는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의 질의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도 주말농장 목적이라면 농지를 살 수 있다"고 답했다.

현행 농지법상에는 주말·체험 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1천㎡ 미만의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 실장은 `실제 주말농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지자체에서 확인해 (사용하지 않을 때) 매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확인하는 공무원의 숫자가 적다"고 부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