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제4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 결과 오세희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세희 후보는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중앙회장을 맡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 후보는 선거에서 의결권 있는 정회원의 과반수 참석과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회장에 당선된다.
오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경각에 달린 상황"이라며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힘을 모아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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