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의 유지가 개인 티저 이미지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써드아이가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더 유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유지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지는 체크 패턴의 수트와 함께 페도라를 매치해 수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여 오는 4월 1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STALKER’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써드아이는 지난 19일과 20일 커밍업 이미지, 지난 21일 플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미지 속 실루엣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긴 써드아이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유림과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써드아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매 활동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로 팬들과 소통했다. 타이틀곡 ‘YESSIR’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써드아이는 수록곡 ‘ON AIR’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는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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