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상승으로 이사를 결정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이 이사한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샘 해밍턴의 새 집은 복층 구조에 넓은 평수로 탁 트인 시야가 눈에 띄었다. 특히 층간소음을 걱정할 필요 없이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어 한층 자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이었다.
계단 밑 공간에는 아이들의 장난감 수납장이 자리해 언제든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부엌, 햇살이 가득한 거실, 그리고 지하실에 위치한 영화관까지 갖췄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사진=KB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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