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를 띈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애플리케니션을 사용해 만든 이효리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흑백의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 이효리가 풋풋하고 깜찍한 얼굴로 노래를 부른다.
사진 하단에는 `96.11.10`이라는 숫자가 적혔다. 1979년생 이효리의 나이는 올해 43세로, 25년 전인 1996년도에는 18살 고등학생 시절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