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기업 성공과 펀드가입자 고수익 기원"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의 인기가 매우 높다"며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31일 오전 SNS에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남겼다.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무척 기쁘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기대에 부응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국가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뉴딜 기업들의 성공과 펀드 가입자들의 고수익을 기원한다"면서 "한국판 뉴딜로 우리 경제가 일어선다면, 그 보람도 수익에 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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