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증권거래소(HoSE), 올해 세전이익 6480억 동(VND) 목표 '투명성 제고' [KVINA]

호찌민증권거래소(HoSE)가 최근 `2021년 사업·개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HoSE는 올해 약 1조650억 동(VND) 미화로는 약 4천7백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에 약 6480억 동(VND) 미화로는 약 3천만 달러에 이르는 세전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HoSE은 올해 세 가지 목표 달성에 집중할 계획인데 첫째 지속적인 감독 강화와 증시 투명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둘째 한국의 증권정보기술 KRX 도입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어 베트남 증시에서 거래 시스템 과부하 처리 솔루션 구현을 조속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증시 규정과 주문 처리방식 등의 시스템을 완료하는 것으로 행정 혁신과 주식시장 구조를 바꿔나가는 조건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HoSE의 지난해 상반기 수익 3820억 동(VND) 미화 1천7백만 달러와 세전이익 2390억 동(VND) 미화 1천1백만 달러의 사업성과는 발표를 통해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종합 사업성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HoSE의 한 관계자는 현재 관계부서에서 작성 중이며 조속히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oSE는 증시에 대한 강화된 모니터링 기준 마련과 모니터링 방식도 빠른 시장발전에 맞게 연구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