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IBD '더샵 송도아크베이'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 동시분양

입력 2021-04-02 11:10  


송도 국제업무단지(IBD)가 인천 부동산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 규모로 개발되는 IBD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를 바탕으로 분양 단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 약 5.77㎢를 차지하는 국제업무단지(IBD)는 계획인구만 6만1,500명에 달한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UN산하기구인 GCF 등이 입주한 G타워를 비롯해 포스코타워, IBS타워 등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다. 주거시설 역시 1만 가구 이상 입주한 상태로 지난 2018년 하반기 이후 신규 분양을 통한 추가적인 주거, 업무, 상업시설 등이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4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 노른자위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동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선보이는 `더샵 송도아크베이`와 `아크베이 스트리트`가 그 주인공이다.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조성되는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아파트 전용면적 84~179㎡ 775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55실 등 총 1,030세대가 공급된다. `아크베이 스트리트` 상업시설은 지상 1층~3층, 총 167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이며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인천국제공항과 경기 서남부,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GTX-B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아크베이 스트리트`는 `더샵 송도아크베이`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1,030세대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했으며, 주변으로 입주 완료 및 입주 예정인 약 7,000여 세대도 배후로 두고 있다. 또한 연수세무서를 비롯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이 들어선 송도IBS타워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관공서 및 국제업무기구가 밀집한 G타워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단일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강화된다. 상가는 스트리트형 점포 배치로 탁 트인 개방감 및 편리한 고객 동선 확보는 물론 유동인구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상가 바로 앞 워터프런트 호수와 어우러진 유선형 설계도 적용돼 가시성까지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송도동 37-2(센트럴파크역 인근)에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최신 VR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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