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도 와라"…네이버, 상반기 개발자 공채 진행

이지효 기자

입력 2021-04-02 12:53  



올해 900명의 개발자를 뽑겠다고 예고한 네이버가 2일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4월에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이후 5월에 1차 기술면접을, 6월에 2차 종합면접을 진행한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내년 2월에 대학·대학원 졸업 예정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날부터 12일 사이에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넣으면 된다. 합격자는 7월에 입사한다. 올해 8월 이후 졸업 예정인 경우는 하반기에 입사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빨리 업무에 적응하고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하반기에도 9월부터 세 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공채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매월 1∼10일에는 `월간 영입`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첫 번째 `월간 영입`은 이달 10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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