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생태계 실화 담은 드라마 펌핑타임, 티저 촬영 진행

한국 세계 최초 암호화폐 생태계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펌핑타임`의 티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Youa 그룹은 1일 오후 서울 상암의 한 스튜디오에서 암호화폐를 주제로 한 쇼버라이어티 점핑앤덤핑과 드라마 펌핑타임의 티저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는 제작사 K-PLAY contents, Gemstone Film관계자를 비롯해 Youa 그룹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또 틱톡 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은지언니까지 방문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Youa 그룹의 한일남 회장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어나는 실화들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드리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이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 중인 `펌핑타임`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실화를 중심으로 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매칭했다.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기 행각을 대중들에게 공개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가별 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자산의 긍정적 요인들과 함께 거래소의 사용법과 주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내용도 전달한다.

암호화폐를 주제로 한 쇼버라이어티 `점핑앤덤핑`과 드라마 `펌핑타임`은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