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서랍에 보관한 '슈퍼마리오' 게임, 7억에 팔렸다

입력 2021-04-05 19:18  

35년간 서랍에 보관한 '슈퍼마리오' 게임, 7억에 팔렸다


35년 동안 책상 서랍에 보관된 닌텐도 슈퍼 마리오 게임 카트리지 미개봉 제품이 비디오 게임 경매 사상 최고가인 66만 달러(7억4천만원)에 낙찰됐다.

4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이 게임 카트리지는 와타게임즈로부터 9.6/A+ 등급을 받아 최상의 상태로 평가됐다.

이 제품은 1986년 판매된 플라스틱 수축 포장 제품 중 하나로, 이후 닌텐도 측이 1987년 초부터 포장 방식을 변경하면서 상대적으로 판매가 많이 되지 않아 희귀성을 더했다.

이번 경매를 진행한 헤리티지 옥션은 이 게임 카트리지는 판매자가 1986년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구입했지만, 올해 초 발견하기까지 손대지 않은 채 보관돼왔다고 설명했다.

판매자는 "내가 구매한 날부터 내 사무실 책상 밑바닥에 그대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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