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2년 연속 베트남서 가장 높은 생활비 도시 선정 [KVINA]

입력 2021-04-06 07:53  

[사진 : VNA]

베트남의 천년 고도(古都), 수도 하노이시가 가장 높은 생활비가 필요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통계청(GSO)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높은 생활비가 필요한 곳이 하노이로 전년인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기록됐다.
이어 경제도시 호찌민시가 그 뒤를 이었고 반면, 메콩델타주 하우지앙(Hau Giang)이 가장 저렴한 생활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최근 2020년 63개 베트남 지방과 도시에 대한 공간적생활비지수(the Spatial Cost of Living Index, SCOLI)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SCOLI는 음식 및 출장 서비스, 음료, 담배, 의류, 모자, 신발, 주택, 전기, 수도, 연료, 건설 자재, 가전, 의료, 교통, 우편 및 통신, 교육, 오락 및 관광, 기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된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퐁시, 다낭시 등은 SCOLI에서 3위, 4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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