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1992년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2004년 경제적 사정 등으로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주변 이웃들에게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 과정과 교재를 지원하는 `검정고시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주변 이웃들에 더해 법무부와 소년보호협회, 서울시복지재단 등 관련 기관과 협약을 통해 부득이한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이웃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3월에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4억 5천 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을 기증했다"고 말하며 "교육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에듀윌 사회공헌윈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 또한 운영 중이다. 매년 초 장학생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활동으로, 올해 역시 제 12기 장학생 1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외에 매달 100포대의 쌀을 필요한 곳에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과 임직원과 그랜드 매칭 방식으로 운영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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