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 원단 '이스코·키파스'로 컬러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터키산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리사이클 데님을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님 소재로 통하는 터키산 이스코(ISKO)와 키파스(KIPAS) 원단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컬러감이 우수하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에코 린넨`과 올해 큰 인기를 끈 `에코 레더` 등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친환경 라인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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