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소 부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

입력 2021-04-13 16:48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옹호 입장을 냈다.

1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오염수에 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방류할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가 "중국이나 한국(의 원전)이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것 이하"라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소 부총리는 일본 정부의 해양 방류 결정이 "과학적 근거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더 빨리 결정했더라면…`하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