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는 4월 15일 개관 16주년을 맞이해 하얏트 월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원 전용 조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예약은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까지 단 이틀 동안 가능하며, 투숙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16주년 기념 회원 전용 조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투숙의 꽃인 조식을 포함한 실속형 패키지로, 하얏트 월드 회원 무료 가입 후 또는 회원 로그인 후 예약 시 베드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 기준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너스톤 레스토랑의 조식은 주문 즉시 조리하여 테이블로 직접 제공해 원하는 메뉴를 안전하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를 선보인다. 콜드 셀렉션, 와플 및 팬케이크를 비롯한 반죽 요리, 동물 복지 인증 달걀을 사용한 계란 요리, 한식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강남의 도심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트 스튜디오, 실내 수영장 이용도 포함한다.
본 이벤트는 호텔 공식 웹사이트, 하얏트 애플리케이션과 객실 예약과를 통한 유선 예약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하얏트 월드 회원들을 위한 풍성한 적립 혜택도 준비했다. 2021년 6월 15일까지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식사당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또한 정규 숙박 2박당 보너스 포인트 2000점 적립 혜택과 정규 숙박으로 첫 10박 완료 시 무료 숙박 어워드 1박을 제공하는 보너스 여행 프로모션으로 휴식도 즐기고, 무료 숙박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5월 15일까지 보너스 여행 프로모션 등록 후, 6월 15일까지 투숙 시 참여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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