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19일 美 라이징 팝스타 제레미 주커 커뮤니티 오픈…글로벌 팬과 음악적 교감 기대

입력 2021-04-19 13:10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19일 미국의 라이징 팝스타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의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소속의 제레미 주커는 해외 레이블 아티스트로서는 네 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한다.

제레미 주커는 직접 작사, 작곡한 ‘comethru’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제레미 주커는 ‘comethru’를 비롯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첼시 커틀러(Chelsea Cutler)와 협업한 ‘you were good to me’, ‘all the kids are depressed’, ‘always, i`ll care’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멜로디의 음악과 섬세한 곡 작업으로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그의 대표곡 ‘comethru’(2018년 발표)는 지난 2019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오랜 기간 상위권에 자리했고, 제레미 주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은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50억 건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제레미 주커는 작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love is not dying’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사랑의 모든 측면을 담아낸 메시지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올해 초 첼시 커틀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발표한 미니 앨범 ‘brent ii’은 팬데믹 상황 속 일상을 두 아티스트의 서정성을 살린 진솔한 음악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 가을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팝스타 라우브(Lauv)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제레미 주커는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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