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쇼핑앱 `크로켓`이 지난 2021년 3월 기준으로 앱 이용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런칭 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이다. 크로켓은 현재 월 평균 활성 이용자 수 60만명 돌파, 앱 스토어 내 쇼핑앱 차트 10위에 랭크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켓은 `국경 없는 해외상품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8,000여 개의 마켓을 운영하는 89개국 셀러들과 쉬운 해외 쇼핑을 원하는 구매자들간의 안전한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으로써 크로켓은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해외 아울렛 패션잡화, 식료품, 뷰티 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지자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상품 시장의 수요가 증가했고, 비교적 `쉬운`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크로켓에서는 국내외 누구나 셀러가 되어 상품을 거래하고, 누구나 해외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한편, 크로켓은 앱 이용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다가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내 가장 선호하는 마켓명을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로 남기면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와이오엘오 황유미 대표는 "이번 크로켓의 앱 이용자수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안전하고 쉬운 거래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외를 아우르는 아이콘적인 해외쇼핑앱으로 나아가려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을 즐기기 어려워졌는데, 크로켓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간접적으로나마 해외의 좋은 상품들을 구경하고, 즐거운 해외쇼핑의 기분을 대신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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