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작가, 파르나스타워 29층에서 24회 개인전 개최

입력 2021-04-23 13:55  


한국화를 전공한 송지호 작가가 파르나스타워 29층에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4번째 개인전을 개최하여 행복한 내용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토끼라는 캐릭터를 통해 표현한다. 올해 열살인 딸과 같은 토끼띠인 작가 자신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캔버스에 다양한 이야기들로 담고 있다. 대부분 부녀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다.

송지호 작가는 "21세기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대중화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타인에게 표현한다"며 "익살스럽고 동화적인 상상력은 아이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며 함께 교감하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서로 그림으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내면의 감정들을 그림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일상속의 행복`을 보여주고자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더욱 소중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송 작가는 원광대 한국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23회와 다수의 아트페어, 단체전 등의 전시경력이 있다. 한국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한국화대전 추천작가, 전국춘향미술대전 추천작가,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연중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송지호 작가의 24번째 개인전은 4월 16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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