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오는 10월 10일까지 ‘키즈 펀 데이(Kid’s Fun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숙박 뿐 아니라 60여명의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라이브로 제공하는 인터네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또는 야외 풀데크 너머로 보이는 제주 전경을 바라보며 웨스턴 스타일 메뉴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8에서 조식(그랜드키친, 카페8 중 택1/ 성인 2인, 만 13세 미만 아동 1인), 제주의 인기 관광지 입장권(스누피 가든, 무민랜드 제주, 브릭캠퍼스 중 택1/ 성인 2인, 아동 1인/박당 1회)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를 위한 서프라이즈 웰컴 선물(투숙당 1회)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가능하다.
한편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샵 델리에서는 오는 5월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귀여운 닭과 병아리 모양의 초콜릿과 롤리팝 등을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소중한 자녀와 가족이 함께 제주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원스탑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다”며 “특히 오는 5월 1일 오픈 예정인 인피니티 풀, 키즈 전용 풀 및 자쿠지가 마련된 4,290㎡ 규모의 야외 풀데크 역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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