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 업무지구와 직주근접 으로 주목

입력 2021-04-29 15:54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계획(안)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이 반영돼,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KTX고속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약 3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 발표 직후 발 빠른 투자자들이 안중 일대 부동산으로 향하면서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머드급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평택 지역에 조성 계획 중이었던 여러 산업단지의 개발 또한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서평택 지역에 여러 산단 및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고 있다. 우선 평택시 포승읍 내 포승BIX지구가 부지 조성을 마치고 용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곳은 204만 6,000㎡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가 조성된 곳으로, 향후 현대모비스 등의 자동차, 전기 사업 위주로 기업이 입주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유통·상업·주거가 복합된 현덕지구가 민관공동개발추진 사업시행자 선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서평택 지역에는 한국가스공사, SK가스 등이 위치한 원정지구부터 약 10,300명이 종사하는 포승지구, 반도체 사업 위주로 구성돼 4,000여 명이 종사하는 현곡산단, 세계최대규모 미군 단일 주둔지인 K-6가 위치해 있다.

이렇듯 서평택은 최근 평택항 신항만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사업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업무지구가 조성되면서 인근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평택 지역에 최근 여러 업무지구가 형성되면서 고용인구 유입이 대거 이뤄질 전망"이라며, "근무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가능한 아파트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들의 업무지구와 직주근접이 가능한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가 5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29-8번지 외에 들어서는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12층?25층, 10개 동에 전용 59, 84㎡ 총 834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평택에서 최초로 최장 10년의 거주 기간을 보장하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원하는 기간만큼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돼 주거비용에 대한 입주민들의 부담감을 덜었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양도 또는 전매가 가능한 점도 돋보여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관심을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임대아파트로서의 장점뿐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다. 우선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함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내 공원이 율리공원과 연결돼 있어 청정 자연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키즈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가 함께 들어서고 IOT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 폭주로, 유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 등의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홈페이지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세부 분양정보 등을 더욱 편리하게 받아볼 수도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856-1번지(송담 하나로마트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