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송영재가 드라마 ‘경찰수업’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차태현, 진영, 정수정, 이종혁, 홍수현 등이 함께한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 드라마에 송영재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극에 시너지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던 송영재가 주연 배우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영재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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