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코 코리아, 진드기예방 목걸이 '세레스토®(Seresto®)'... 5월 산책시즌 맞아 '8 Months Play on' 소비자 캠페인 진행 예정

입력 2021-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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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해진 봄기운 속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반려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산과 바다, 공원, 유원지 등 저마다의 공간에서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산책은 반려견의 후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다른 강아지 또는 사물, 환경 등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발달에도 효율적이다.

산책 시에는 목줄과 물, 배변봉투 등 기본 `펫티켓`을 지키기 위한 것들도 중요하지만, 봄과 여름철 유독 기승을 부리는 야생진드기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 주로 풀숲에 기생하는 탓에 풀이 많지 않은 곳을 찾는 게 중요하지만, 딱딱한 시멘트 바닥보다 풀숲의 푹신한 촉감을 좋아하는 강아지의 특성상 완벽히 제지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반려견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매개성 질환 전파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베시아 등의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고열과 식욕감퇴, 무기력증, 림프절 비대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 정현진 이하 엘랑코 코리아)의 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seresto®)`는 간단한 착용만으로도 진드기, 벼룩 등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목걸이 내부에 있는 2가지 유효성분(Flumethrin, Imidacloprid)이 8개월간 꾸준히 일정한 농도로 온몸의 피부지질층으로 통해 필요한 양만큼 지속 분포되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진드기 및 벼룩에 물리기 전, 털과 피부 접촉만으로도 진드기를 차단할 수 있고, 강아지에게 달라붙을 경우 진드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마비시켜 물리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세레스토®는 2012년 처음 시판이 승인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7,1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벼룩, 진드기 및 이로 인한 매개 질병으로부터 반려견과 반려묘를 보호함으로써 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14만개가 판매되었다.
엘랑코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해 애견놀이터, 애견카페 등 다수가 밀집한 곳을 피하고 야외로 산책 및 나들이를 즐기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본격적인 산책 시즌인 봄과 여름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외부기생충의 위협에서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며 "세레스토®는 전 세계 80개 이상의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각국의 수의사들도 외부기생충 예방제품으로 손꼽는다. 세레스토®와 함께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엘랑코 코리아는 5월 본격적인 산책 시즌을 앞두고 8개월간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벼룩과 진드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취지를 담은 `8 Months Play on`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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