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신선한 소재 #완벽 케미 #통쾌한 액션 #유쾌한 웃음

입력 2021-05-04 08:10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그동안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까지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대한민국 땅 아래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파이프라인>은 어마어마한 판돈을 노리고 전국에서 모여든 개성 가득한 도유꾼들과 함께 그 동안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도유의 세계를 펼쳐내며 관객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소재만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체 불가능한 프로 도유꾼이자 천공의 명수 핀돌이 역을 맡은 배우 서인국과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 건우 역의 이수혁은 물론, 음문석(접새 역), 유승목(나과장 역), 태항호(큰삽 역), 배유람(만식 역), 배다빈(카운터 역), 서동원(똥장군 역)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 데 자리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작전에 합류한 도유꾼들과 범죄 현장을 쫓는 경찰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분해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막장 팀플레이로 사건의 긴장감을 더하는 이들의 막강한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거대한 판돈을 차지하기 위한 통쾌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여섯 캐릭터들이 유발하는 끊임없는 웃음과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여기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원한 반전까지 제대로 갖춘 <파이프라인>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한 매력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할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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