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첫날 직격탄을 맞았던 바이오주가 다시 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4천원(1.6%) 내린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공매도 거래 대금 710억원으로 코스피 공매도 1위를 기록했다.
다른 코스피 바이오주도 동반 약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2.34%, 2.59%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주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 공매도 1위로 집계된 씨젠은 8만1,400원으로 4,700원(5.46%)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1.68%, 셀트리온제약은 0.24%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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