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주목

입력 2021-05-07 14:53   수정 2021-05-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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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기 신도시 내 역세권 단지가 아파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기 신도시 역세권 단지는 역 주변으로 핵심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편의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타 지역간의 이동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도시 개발 측면에서도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호반써밋 1차`는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84㎡가 6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2024년 예정)의 신설역이 예정돼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월 4억3840만 원에 거래되며 1년도 되지 않아 2억 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위례신도시에 공급된 `위례24단지 꿈에그린`도 마찬가지다. 수도권 5호선과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2024년 예정)이 계획된 해당 단지의 매매가격은 올해 1월 12억 원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2기 신도시 내 단지는 기존 신도시나 구도심과 비교해 신축 단지들이 다수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인프라 확충이 가시화되고 있어 수요가 높다"며 "특히 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불려온 만큼 2기 신도시 내에서도 시세상승을 이끌 확률이 높을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가 동탄역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해 주목 받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동탄역이 있어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예정된 GTX-A노선, 트램 2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개발호재도 많다. 주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개통 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병점역부터 동탄신도시를 잇는 트램 2호선(예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 인덕원 ~ 동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마트(동탄점), 롯데아울렛(기흥점), 기흥 이케아와 올해 6월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동탄점)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이마트 트레이더스(동탄점)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늘봄초, 다원초, 다원중, 한백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주변으로 오산천이 흐르고, 선납숲 공원,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 리베라CC, 화성상록CC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은 물론 놀이터, 습지원, 도그파크, 음악분수, 동탄폭포, 동탄화목원 등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많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개방감도 우수하다. 주거용 오피스텔(1.5룸/2룸)은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인 누다락(일부 실 제외)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2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지하 4층 지상 38층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52㎡, 58㎡ 380가구와 지상 25층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45㎡ 132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세부 타입 별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2㎡ 190가구 △58㎡ 190가구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45㎡ 132실 등이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2620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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