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청안 재가…오후 4시경 국회 제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 오후 4시경 국회에 제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 문자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정부로부터 요청서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청문절차를 마쳐야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한 바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