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수 점유율 1위 브랜드 `퓨어엔젯(PURE NZ)` 미네랄 워터가 새롭게 단장하여 출시된다. 500ml 용량에서 1.5리터 제품을 추가한 `퓨어엔젯 워터`는 6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5월 한 달 동안 정기배송상품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퓨어엔젯 워터`의 수원지는 뉴질랜드의 포케노 지역으로, 뉴질랜드는 1987년부터 발효된 법률에 의해 뉴질랜드 영해를 포함, 모든 지역을 비핵화지역으로 선포한 방사능 청정 국가이다. `퓨어엔젯 워터`는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화산 지형에서 나오는 미네랄 성분인 `실리카`를 리터 당 73mg으로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먹는 물에 함유된 19가지 필수 영양 성분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친환경적인 재생 플라스틱 페트병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환경도 생각하였다.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로모니터는 국내 생수 시장이 2023년에는 2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수의 배송 수요가 증가한데다 수돗물 유충 사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이슈 등으로 먹는 물을 향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퓨어엔젯 워터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퓨어엔젯 코리아는 "방사능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사전판매 프로모션은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25%까지의 할인 및 증정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송은 6월 1일 정식 런칭 이후 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전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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