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도 리셀하는 '아트테크'... 지웅아트갤러리 다양한 서비스 제공

입력 2021-05-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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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랜드 운동화, 의류 등 품번에 따라 희귀한 제품에 대한 `리셀` 시장이 활발하다. 리셀은 영어 Resale, 재판매를 뜻하는 용어로 제품, 티켓 등 한정된 물품을 되파는 것을 말한다.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운동화도 리셀 대상이다.

소장 기간만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리셀 시장의 기본 논리로, 예술품 시장 역시 리셀이 존재한다. 기존에는 상류층의 예술을 즐기고 아는 사람들만의 리그였다면 최근에는 문턱을 낮춰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오랫동안 묵혀두며 작품의 가치가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양상이 바뀌었다. 예술품의 저작권을 갖는 것 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저작권 활동을 통해 추가수익을 낼 수 있는 활로가 생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트테크`이다.

아트테크는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이다. 수년간 아트테크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웅아트갤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작권 활동을 하는 갤러리로 홍콩 등 큰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의 활성화로 인해 투자자는 PPL 활동, 전시회 렌탈, 이미지사용료 등의 예술품 활용으로 부수적인 저작권 수입을 얻고 이로 인해 신진작가들도 작품을 알리고 가치를 인정받는 창구가 새롭게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술품을 보는 안목과 시장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섣불리 뛰어들기 힘들었던 아트테크의 최대 단점은 환금성이 부족하고 수익성이 불안하다는 것이다. 미래 가치가 높은 작품이 얼마나 가치가 뛸지는 작품을 제작한 작가 본인도 미지수이며 가치가 높은 예술품의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리셀은 불가하다.

이에 지웅아트갤러리는 국내 아트테크 활성화를 위해 PPL 및 전시회 렌탈, 이미지 사용료 등의 추가 수익성을 갖추고 재매입 보증제도를 운영해 안전성과 환금성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아트테크로 유입되는 신규 투자자가 크게 늘어났으며 실제 지웅아트갤러리에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의 문의가 늘어났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예술품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운 초보 투자자를 위해 JW큐레이팅 서비스를 진행해 1:1 개별적 맞춤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 큐레이터의 도움으로 최신 정보와 예술품 가치 등에 기반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트테크에 주목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주관사인 스위스 아트바젤이 최근 발표한 `2021 미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10개국 고액 자산가 컬렉터 2569명 중 52%가 2030세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웅아트갤러리는 1작품 1투자자 원칙을 고수하는 아트테크 운용사로 소액으로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작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전문 큐레이터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로 인해 아트테크에 처음 투자하는 초보투자자도 쉽고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며 기존 투자자들은 본인의 취향을 고려한 개별적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는 "지웅아트갤러리만의 JW큐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관심 있는 정보와 성향을 파악하여 원하는 미술품을 찾아주고, 전문가의 미술품 분석과 미술 시장 예견, 투자의견을 더해 투자자의 소중한 자산이 더욱 가치 있는 예술품에 투자할 기회를 확장하고 선순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웅아트갤러리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문화예술분야 - 아트테크 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수상, 전문분야별 전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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