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인근 우수한 직주 근접 여건을 갖춘 아파트가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 라이프가 확산되어 통근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그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삼호일반산업단지, 대불국가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주거지 수요가 높은 영암군 삼호읍에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5월 중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호읍 일대는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는 많지만, 구축으로 노후된 아파트가 대부분이며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에 신축 물량이 많은 목포에 거주하며 출퇴근을 하는 이들이 많았고, 통근 시 많은 시간을 거리에서 소요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해당 지역에서 공급을 시작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암 지역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인 데다가 전 세대는 선호도가 높은 84, 74㎡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한 8년 올전세형 명품 임대아파트로 임대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명품 아파트답게 전 세대는 4Bay 구조의 혁신평면 설계에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일조량과 채광, 통풍 등이 우수하고 개방성이 한층 극대화되어 탁 트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쾌속 교통망은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게 한다. 목포대표, 삼호대교를 이용하여 목포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KTX 목포역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해 목포 생활권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의 편의 시설로 주변에는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롯데슈퍼, 병의원과 은행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삼호서초, 삼호서중 등의 학교와 학원 등이 위치해 안심 통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만19세이상 주택보유, 청약통장,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청약이나 대출 등의 제한적인 요소가 적은 만큼 더욱 경쟁률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가 해당 지역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만큼 특히 주변의 산업단지나 현대삼호중공업에 근무하는 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8년 간 부담없이 내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명품 임대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926-135번지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5월 중 본격 공급에 나선다.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