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움(HLM)이 15일 글로벌 거래소 토큰캔(Tokencan)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힐리움(HEALIUM)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실제 이용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들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헬스케어 3.0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및 소비자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헬스케어 정보를 주고받고, 수준 높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보다 편리하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전자 분석 플랫폼을 통해 질병을 사전 예방하고, 소비자들의 정보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부문에 있어서는 의사들이 커뮤니티에 직접 참여하여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커뮤니티 내에서 정보를 제공한 사용자와 정보를 평가한 사용자에게 힐리움(HLM) 코인을 리워드로 제공한다. 해당 코인은 유전자 분석 검사 비용 결제, 병원비 결제 및 바이오 호텔 이용료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다.
힐리움 서비스(HEALIUM Service)는 헬스케어 시스템, 바이오 호텔,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개인 면역 강화의 해결책인 H7 면역 큐브 등 당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토큰캔(Tokencan) 거래소는 홍콩 거래소로, 2019년 3월 한국시장 진출 전략, `한국 시장` 파트를 개설하였으며,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 `한국 시장`이 개설된 것은 토큰캔이 처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큰캔(Tokenca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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