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EP `다섯 마디`의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 EP `다섯 마디`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정승환은 1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라이브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봄의 끝자락에서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에 젖은 정승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앞서 공개된 인트로 영상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빈칸들은 EP ‘다섯 마디’와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EP `다섯 마디`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2019년 4월 발매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그간 `이 바보야`, ‘너였다면’과 같은 정통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승환이 새 EP ‘다섯 마디’를 통해 어떤 발라드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승환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다섯 마디`를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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