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집었다" 51세 고현정, 놀라운 '입금 후' 미모

입력 2021-05-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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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세월을 거스른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현정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드톤 드레스 차림의 고현정은 우아하고 청순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면서 고현정의 달라진 모습에 뜨거웠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현정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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