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단편영화 연출작의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작 연출 작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 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 영상을 보내주고 계신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구혜선은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파이팅"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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