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에어택시 2024년 상용화…소형 화물용 먼저"

입력 2021-05-20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럽연합(EU)의 항공 당국자가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에어택시가 유럽에서는 이르면 2024년 상용화될 수도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패트릭 카이 청장은 이날 한 온라인 행사에서 수직이륙 비행체가 여객 운송용 전에 우선 소규모 화물 운송용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자율주행 드론 투입은 적어도 5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이 청장은 무인 비행 문제에 대해서는 기업들과 이제 논의를 막 시작했다면서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한 다른 나라 항공당국과의 정책 조율에도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심 내 비행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안전기준이 요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