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은 ‘설렘 가득한 로맨틱 허니문’을 테마로 오는 9월 30일까지 ‘딥 인 러브 (Deep 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타입으로 구성한 패키지로 레스토랑 20만원 할인권, 아리아 2인 조식, 객실 내 로맨틱 어메니티, 발렛 또는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스토랑 할인권은 5만원권 4매로 제공되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를 비롯해, 모던 중식당 팔레드 신, 라운지&바, 조선델리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해당기간 각 영업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미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 기간 조식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제공된다.
객실 내 로맨틱 어메니티로 와인, 과일&쿠키 플레이트, 그랜드 조선 캔들을 제공한다. 캔들은 즐거움의 여정을 향으로 기억할 수 있는 ‘더 모먼트(The Moment)’라는 그랜드 조선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고 있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금귤, 히야신스, 머스크가 어우러진 향으로 설렘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럭셔리 타입 이용 시 오셀라스 스파 시그니처 바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텔 7층에 위치한 오셀라스 스파의 시그니처 바디 프로그램은 독일 유기농 아로마 브랜드 프리마베라 베이스 오일을 이용해 60분간 진행되는 44만원 상당의 스파 프로그램으로 섬세한 터치와 아로마로 스트레스를 완화해 오롯한 휴식을 선사한다.
15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모닝 티 타임, 데이타임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및 피트니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생샷 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헤븐리 풀은 아름다운 해운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꼭 들러야 할 장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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